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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 2024-06-13 08:57
자연재해 없는 때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의 기상 재해로 인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를 입습니다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
지진과 홍수 혹은 침수나 강풍으로
또는 산불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합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더 강력해진
기상 재해가 갈수록 자주 일어납니다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은
자연재해에 대하여 이렇게 보고합니다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홍수와 폭풍과
가뭄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생계 수단이 파괴되어 매년
수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 두려움에
영향을 받으며 대부분은 망연자실
합니다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소유물이나
집과 재산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충격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자연재해를 겪게되면 본능적으로
하느님이 계신가?
왜 하느님이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신 거지?
그분이 내게 벌을 주시는 건가?’
그러나 오늘날의 기상 이변은
하느님이 주시는 벌이 아닙니다
야고보 1 : 13의 말씀은 이러합니다
“하느님은 악한 일로 시험을 받으실 수도 없고,
아무도 악한 일로 시험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에 하느님께서 자연의 힘을 사용하신
기록이 몇 차례 나옵니다 그런 경우는
오늘날의 자연재해와는 다릅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께서 사용하신 자연의 힘은
하느님께서 언제나 죄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미리 경고하시며, 그러한 조치를 취하는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노아 시대에 하느님은 온 땅에 홍수를
가져오는 이유를 설명하셨으며,
그렇게 하기 전에 미리 경고하셨고,
노아와 그의 가족을 보호하셨습니다.
(창세기 6 : 13; 베드로 후서 2 : 5.)
그러므로 오늘날의 여러 자연재해가
하느님이 내리시는 벌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하느님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이사야 63 : 9의 기록에 보면
“그들이 온갖 고통을 당할 때에
[하느님도] 고통스러워하셨다.”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고통을 겪을 때 매우 마음 아파하십니다.
베드로 전서 5 : 7절에 교훈은
“그분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머지않아 모든 자연재해가 사라지고
즐거움과 행복한 일만 있을때가 올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이사야 65 : 17 절의 약속은 이러합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이전 것들은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