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1본으로 추진하더라도 수요가 늘면 독립평행 활주로 하나 더 필요할겁니다. 그래서 가덕도 풍각을 고려해서 활주로 방향을 조금 변경해서 2본안을 제안해봅니다. 
공항의 EL는 28m입니다. 현재 가덕수도와 이격된 거리로는 ICAO 기준으로 72m의 Air Draft를 확보가능합니다. 가덕수도를 조정하거나 하네다 공항처럼 진입표면을 조정한다면 더 확보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수심지도를 같이 첨부합니다. 수심이 30m가 넘는 구간 5%로 정도 있습니다. R100의 비행제한구역이 존재하는데 이것도 군 당국과 협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나 스케치업파일 혹은 구글어스 kmz파일은 동남권신공항카페(https://cafe.naver.com/dragoner)에서 붕붕인(kyc115510)을 찾아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자세하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제 메일(kyc115510@naver.com)로 문의주셔도 되지만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아 답변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조속추진을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